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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우리

홀덤 잘하는 방법

홀덤을 잘 할 수 있는 팁



홀덤은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에 이르러서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와 레저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홀덤은 52장의 카드로 하는 포커의 한 종류로 2~1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어는 2장의 카드를 받고, 그 다음에 5장의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2장의 카드와 공개된 5장의 카드를 결합하여 가장 우수한 5장의 핸드를 조립하고, 그 핸드의 순위를 비교하여 승부를 결정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간단 텍사스홀덤 포커팁이다. 나 스스로가 초보기 때문에 깊은 팁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뭐 굳이 큰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진짜 돈을 걸고하는 본격 포커게임과 프로미넌스포커처럼 말그대로 재미로 치는 포커에 임하는 플레이어의 자세는 상당히 다르다. 홀덤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핸드 강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홀덤에서 핸드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핸드 순위를 숙지하고, 공개된 카드를 주의깊게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블러핑을 하지마라


남자는 기세다. '올인'이라는 무게감과 함께 칩을 밀어 넣는다. 상대가 죽는다(폴드).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내가 뻥카를 쳤다고 패를 보여준다. 상대는 약올라한다. 보통 블러핑을 칠 때 기대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진짜 돈이 아닌 만큼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블러핑하는 것처럼 상대도 가볍게 콜하는 경우가 많다. 그 상황에서 적어도 상대를 이길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원페어라도 있지 않은 이상 블러핑은 좋지 못하다. 길거리 포커에서는 실제 대회에 비해 상대가 폴드할 가능성이 훠어어어얼씬 적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못먹어도 고' 정신이 투철하다.


블러핑을 잡아내려 하지마라


아까와는 반대 상황이다. 상대가 갑자기 벌떡을 시전했다. 과연 블러핑일까 아닐까 블러핑을 잡아내서 역으로 콧대를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블러핑일지 아닐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 패가 강하면 자연스럽게 이길 수 있다. 자신의 패를 보고 적어도 투페어 이상의 강한 패라면 콜하고 아무것도 없다면 폴드하면 된다. 자신의 패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상대의 블러핑을 잡아내려고 콜을 하게 되면 폴드할 때보다 더 기분나쁜 상황을 마주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상대도 애초에 당신이 폴드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아주 강한 패를 들고 있다.



레이즈를 해라


포커는 카드패도 물론 중요하지만 해보면 해볼수록 베팅에 대한 게임인 것 같다. 강한패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유인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체크체크만 하다가 판돈이 작아 결국 헛물만 켜거나 상대가 원하는 패가 나와 어이없게 패배를 맞이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한장만 더'라는 생각에 상대의 베팅에 콜만 하면서 따라가다가 결국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큰돈을 잃은 경험도 있을 것이다. 다 레이즈(베팅액 올리기)를 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다.


게임에 참가할 카드를 잘 정해라.


​상대 패도 예측해야 하고 베팅액도 신경써야 하고 어쩌고저쩌고 신경쓸 것도 많지만 우리네들은 그런 복잡한 것을 신경쓸 마음도, 지식도, 경험도 없다.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내패가 잘 떴느냐다. 사실상 내 패만 잘 뜨면 이길 가능성은 절반 이상이다. 의외로 기초적인 핸드의 강약을 모르고 게임에 들어가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상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라

포커의 진정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카드뿐 아니라 상대 플레이어의 행동과 심리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뻥카를 칠 때 또는 아주 좋은 패가 들어왔을 때 특정적인 습관이나 표정이 드러나는 플레이어들이 있으며, 이를 잘 캐치하면 마치 상대의 패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부분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한다.


지금까지 텍사스 홀덤의 전략편이였습니다.많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참고하셔서 텍사스홀덤 고수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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